물류 담당자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정확한 배차와 효율적인 운영’.
AJ네트웍스는 센디를 통해 어떻게 운영 효율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렸을까요?
현장에서 직접 물류를 운영하는 양홍모님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물류 흐름의 최전선에서 ‘시간’과 싸우는 사람
“안녕하세요. AJ네트웍스 로지스 부문에서 파렛트 배차를 담당하고 있는 양홍모입니다.”
AJ네트웍스는 국내 최대 렌탈 기업으로 IT 디바이스, 파렛트, 산업용 장비 및 물류 장비 렌탈 사업을 중심으로 하는 종합 비즈니스 솔루션 기업입니다.
이 중 양홍모님은 물류의 핵심 자산인 ‘파렛트’의 효율적인 배차와 납품 일정 관리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물류는 결국 '정확한 시간'에 '정확한 장소'로 보내는 게 핵심입니다. 정시성과 정확성이 곧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양홍모님은 물류를 전공하며 물류 운영의 정교함과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실무 경험을 통해 그 철학을 하나씩 실현해 가고 있습니다. 그에게 있어 물류는 단순한 이동이 아닌, 기업 간 신뢰를 이어주는 흐름이기 때문입니다.
– “비효율적인 수작업,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었죠.”
도입 전, 실제 업무 환경
센디를 도입하기 전, AJ네트웍스는 대부분의 배차와 운송 관리를 수작업과 엑셀 기반으로 처리했습니다. 기사님과는 전화로 일일이 소통했고, 배차 상태나 납품 도착 예측 역시 실시간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구조였습니다.
“실시간 모니터링이 안 되니, 돌발 상황이 발생해도 빠르게 대응하기 어려웠어요. 특히 배차 상태를 확인하려고 전화 돌리는 데만도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랩핑된 센디 차량
”이런 문제를 느끼던 중, 우연히 화물차에 부착된 ‘센디 로고’를 본 것이 계기가 됐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물류 플랫폼이라는 생각만 했지만, 이후 센디와 미팅을 하면서 실시간 모니터링, 유연한 배차 대응, 고객 중심의 서비스 철학에 AJ네트웍스의 고민과 맞닿아 확신을 갖고 도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IT 솔루션이 아니라 ‘현장을 아는 플랫폼’이라는 게 느껴졌어요. 이 사람들이랑 같이하면 잘할 수 있겠다 싶었죠.”
– “정확하게 보이니까, 빠르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2024년 2월, AJ네트웍스는 본격적으로 센디를 도입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실시간 배차 모니터링 시스템’ 덕분에 업무 속도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는 점입니다. 기사 정보, 도착 예정 시간, 현재 위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업무 처리 속도와 정확도가 비약적으로 향상됐습니다.
“배차된 기사님 정보, 예상 납품 시간, 현재 위치까지 한눈에 볼 수 있어요. 고객이 실시간으로 배송 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서 문의도 줄었고, CS 품질이 올라갔습니다.”
기사 위치 확인이 가능한 센디
특히 고객이 직접 배송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신뢰도가 눈에 띄게 높아졌다고 합니다. 고객 경험 개선이라는 관점에서 큰 성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이제야 진짜 ‘물류 운영’을 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센디는 단순히 시간을 아껴주는 도구가 아닙니다. 양홍모님은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되찾았다고 말합니다.
하루 약 1시간 이상 절감된 확인 업무
고객 문의 및 CS 건수 감소
돌발 상황 발생 시 실시간 대응 가능
운송 기사 교육 및 커뮤니케이션 체계화
“이전에는 확인하고 추적하느라 시간을 썼다면, 이제는 문제를 예방하고 전략을 짜는 데 시간을 씁니다. 이게 바로 제가 꿈꾸던 ‘물류 운영자’의 모습이죠.”
– “센디는 그냥 플랫폼이 아닙니다”
센디를 경험한 후, 그는 주변 화주 기업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배차와 모니터링이 핵심인 B2B 기업이라면 센디의 효과를 확실히 체감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센디는 말 그대로 ‘믿고 맡길 수 있는 파트너’예요. 현장을 모르고 만든 시스템이 아니라, 현장의 언어로 일하는 플랫폼이니까요.”
– “AI와 함께 물류를 더 똑똑하게 만들고 싶어요”
양홍모님은 앞으로도 센디와의 협업을 통해 물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특히 AI를 기반으로 더 정교한 예측, 운영 최적화가 가능해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센디가 AI로 유명한 만큼, 단순 배차를 넘어 전체 운영 효율화까지 함께 고민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변화는 어렵지만, 함께하면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물류가 있어야 세상이 움직입니다. 물류는 힘든 일이 많지만, 우리가 세상을 움직이고 있다는 자부심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분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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